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26

내안의 그놈 : 아재와 고딩의 몸이 바뀌었다 인물소개 장판수(박성웅) : 엘리트 출신의 조폭 중간보스로 건달들을 종용하여 세입자들을 쫓아내고 빌딩건설 과업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기분을 내보려고 첫사랑의 추억이 담긴 분식집에서 식사를 하고 나서다 사고를 당하게 됩니다. 옥상에서 떨어진 뚱보 고등학생 김동현과 부딪혀 의식을 잃고 영혼이 바뀝니다. 그런데 김동현의 영혼이 들어간 장판수의 육체는 며칠 지나서야 깨어났습니다. 그 며칠간 사이가 좋지 않던 속물인 아내가 제대로 사고를 치고 맙니다. 장판수의 라이벌에게 약점을 잡혀, 남편이 회사의 돈을 30억이나 횡령했다는 누명을 씌우고 말았습니다. 김동현(진영) : 빵셔틀 뚱보 고등학생으로 같은반 학생들의 괴롭힘 때문에 옥상에서 추락하였습다. 하필 그 아래에 있던 장판수와 충돌하여 영혼이 바뀌게 됩니다. 김동.. 2022. 12. 29.
가장 보통의 연애 : 너랑하면 다를까 ? 누구나 겪어봤을 법한 가장 보통의 연애 이야기 재훈은 술만 취하면 전 여자친구에게 마구 전화를 걸고 문자를 보내며 살고 있습니다. 신혼집도 마련했는데 갑자기 결혼식날 파혼이 나고 부모는 결혼식장에 나와서 하객들에게 미안하다며 하객들을 돌려보내야 했던 사태가 있었던 것입니다. 그후로 충격을 받아 폐인처럼 살아가고 있습니다. 어느날 그의 회사에 선영이 재훈의 부사수 자리에 들어오게 됩니다. 동갑이지만 엄연히 직급이 있는데 첫날부터 반말로 신경전을 벌이게 됩니다. 그리고 환영 회식이 열리는데 헤어진 선영의 전남자친구가 찾아와서 프로포즈를 하면서 분위기를 망쳐 놓습니다. 사실 두사람 모두 사랑에 상처를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재훈은 회사를 그만두려고 하지만 상사가 눌러 앉힌 상황이고, 선영은 아직도 전남자친구가.. 2022. 12. 21.